현재 전국적으로 날씨가 굉장히 덥고 습합니다.
날이 이런데도 코로나로 집에만 있던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많은 차량들이 꽃놀이 유람으로 도로 가 꽉 찼다고 하더군요.
각별히 강원도의 날씨는 31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더 더워지기 전에 냉풍기 소독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갑작스럽지만셀프로 냉풍기 분해 소독을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사용하는 냉풍기는 삼성 벽걸이 냉풍기 모델이며, 모델명은 AR06K1130HZ입니다.
매해 냉풍기 분해 소독을 하는데 전년에는 냉풍기 소독 업체에 맡겼더니 조립 시에 많은 나사들을 빼먹었더라고요.
몇개 빠져도 동작에 지장은 없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면 덜덜거리는 잡소리가 납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가한 셀프로 벽걸이 냉풍기 분해 소독 수단을 알려드려 볼게요.
에어컨 분해와 청소방법?
냉풍기 분해 소독 수단 냉풍기에 설진 필터가 있다는 것은 모두 아시죠?
먼지필터 덮게를 열고 먼지필터를 제거해 주세요.
오른쪽에 보시면 나사로 잠겨있는 커버가 보이실 거예요.
나사 제거해 주세요 하단부 송풍구 부분도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글로 해석이 힘들지만 부러지지 않으니 하나씩 힘을 주어 결합된 것들을 분리해 줍니다.
냉풍기 분해 소독 수단 좌측 형상의 덮게를 열어보시면 오른쪽 형상과 같이 선들이 보입니다.
검정색 긴 선은 온도계 센서로 커버를 분해하기 위해 본체에서 분리해 주세요.
네모 상자 안에 여러가닥의 선으로 묶여있는 흰색짹을 분리해 주세요.
지금 냉풍기 몸통의 껍대기를 분해하기 위해 하단의 나사 두개를 풀어 주세요.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게 나사커버로 마감되어있으나, 위로 몰래 제쳐주면 형상과 같이 나사가 보입니다.
그러면 냉풍기 몸통 커버 분해가 형상 처럼 가능해 집니다.
하지만 커버가 순하게 떨어지지는 않아요.
요리조리 휘어가며 분리해 주세요.
매해 분해 소독을 해서 그런지 조건이 형편없지 않습니다.
2년만 안해줘도 송풍구 쪽에 곰팡이가 많이 껴있습니다.
윗부분은 냉각기 부분으로 청소업체를 부르면 고압세척기를 사용하여 소독해줍니다.
나는 윗 냉각기는 깨끗해서 패스했지만 셀프로 소독하시는 분들은 대형마트에 가면 스프레이 모양으로 된 소독 액상을 뿌려 주시면 됩니다.
반향형 다음으로 송풍구와 냉각기 사이에 보이는 흰색바 부분은 냉풍기 가동 시에 물이 생기는데 그물을 받아주는 물받이입니다.
요걸 제거해야 그 안에 있는 송풍기 펜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물받이를 고정하는 나사가 3개있는데 기존 청소업체에서 채결을 안해 두었더군요.
나사 풀면 순하게 분해가 됩니다.
분해가 된 물받이는 대롱대롱 매달려 있을 것입니다.일단 물받이는 저상태로 둡니다.
완전 때어내면 조립 시에 고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대한 송풍기 펜을 분리하기 위해 오른쪽 형상에 보이는 저 나사를 풀어 주어야 합니다.
나사를 풀었다고 해서 송풍기 펜이 순하게 빠지지는 않습니다.
냉각기를 분리하라는 분도 계시는데 그럼 일이 커지기에 나는 좌측의 나사만 풀고 냉각기 좌측을 제쳐서 송풍기 펜을 빼내었습니다.
냉풍기 분해 소독 수단 분해된 송풍기 펜은 온실로 가져가 솔로 박박 세척해 주었습니다.
냉풍기 벽 쪽에 곰팡이가 조금 보일 수 있습니다.
저기는 물티슈로 박박 닦아주고 식초물로 한차례 더 닦아 주었습니다.
분해한 역순으로 조립을 한 조건입니다.
냉풍기 몸통 커버를 물청소하고 부착했더니 물방울이 좀 맺혀있네요.
물청소하실때 전원 버튼 쪽 리모컨 수신부가 있는 부분에 물이 닿지 않도록 예방해 주세요.
에어컨청소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미 더위가 찾아온 만큼 예약을 하기도 힘들고 한다고 하더라도 비용도 많이 들 수 있는데 올해는 셀프로 에어컨 청소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