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 때 식용유 기름을 많이 사용하실 겁니다. 하지만 여러 기름들 중에서 정말로 딱 한 가지 '이 기름'만은 사용하면 좋지않은 기름이 있습니다.
기름은 보통 드레싱용이나, 프라이팬,용 그다음에 튀기는 용도 이런 정도로 사용을 하십니다. 보통 기름을 오래 보관하면 변질이 되기도 하고, 그리고 뜨거운 온도나 습도 같은 장소에 오래 노출이 되면 변하면서 독성이 생길 수있습니다.
기름의 변질로 발생되는 여러 가지 발암물질이나 2차 산폐물 이런 것들이 우리 몸의 염증과 암을 유발하는 인자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산패가 좀 덜 되는 기름을 고르는 것이 좋고, 양질의 영양 성분으로 구성이 된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들어가 있는 그런 기름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기름마다 특징이 좀 있어서 발연점이라는 게 있습니다. 요리했을 때 기름이 막 올라오면서 증기로 변하는 이때 온도를 발연점이라 합니다. 기름은 발연점에 도달하는 시점에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어떤 기름이 안좋은지 알 수 있을까요?
그 기름은 바로 '카놀라유'입니다. 카놀라유는 발연점은 생각보다 더 높습니다. 발연점이 240도 정도 됩니다. 보통 튀김 온도가 180도 정도니까 이 기름이 기화되는 온도 자체는 안전하지만 산화적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쉽사리 변질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산화적 안정성이 떨어지고 변질(산패)이 잘 되고 트렌스 지방이 빠르게 증가하는 기름인 카놀라유는 80% 이상이 gmo 유전자 변형을 가한 씨앗에서 추출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사이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거의 대중화가 되어있는 카놀라유는 당장 어느집에 가서 확인해봐도 꼭 하나씩은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이러한 점들을 감안했을때 카놀라유보다는 다른 오일이나 기름을 사용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